대상포진은 초기에 빨리 알아채지 못하면 합병증으로 발전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빠르게 알아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대상포진 초기증상
2. 치료법
3. 대상포진 예방에 좋은 음식
4. 함께 보면 좋은 글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은 완전 초기에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발진이 생기기 전 일주일 전부터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상포진을 감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은 감기 몸살 기운과 근육통, 오한, 발열,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같이 초기에 나타납니다. 반면 감기는 호흡기 증상과 발열이 같이 나타나니 대상포진에 감염될 수 있는 나이대나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대상포진에 감염되고 며칠이 지나면 피부에 붉은 반점 형태로 발진이나 물집이 띠 모양으로 생깁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발진은 보통 가슴, 등, 얼굴, 허리와 같은 부위에 자주 나타납니다. 1 달정도 지나고 나면 피부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회복될 때 통증이 계속해서 느껴지면서 신경통으로 바뀌는 경우도 꽤 많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치료법
대상포진은 초기에 대처하면 할수록 후유증이 좋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골든타임은 72시간 이내이기 때문에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느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대상포진에 감염되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 치료를 진행합니다. 치료를 진행할 때는 차가운 바람을 쐬는 것은 좋지 않고, 샤워를 진행할 때는 물집이 터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상포진을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치료를 완료했지만 오랫동안 후유증에 고통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진행할 때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한 치료만 하지 말고 신경 부분에 대한 치료도 진행해야 합니다. 보통 신경과 관련된 치료를 병행하면 신경차단술, 레이저 등과 관련된 치료를 진행합니다.
대상포진을 치료해야 되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한 치료만 하지 말고 신경치료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낮아지면 감염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을 먹으면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양파
양파는 항산화 물질,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노폐물을 체내에서 배출하는 역할과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 역할을 합니다.
➤ 버섯
버섯은 백혈구 생산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에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 향상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감염된 세균이 세포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위 음식들 말고도 홍삼, 고등어, 아몬드 등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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